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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남편보다 애를 갖고 싶었어요" 당당한 3040 '미스맘'
5일 서울 관악구의 한 공원에서 아이들과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최형숙(43·왼쪽)씨와 김선영(34·오른쪽)씨. 미혼모임을 주변에 당당하게 밝힌다. 최씨 모자는 영화 ‘미쓰마마’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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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남편보다 애를 갖고 싶었어요" 당당한 3040 '미스맘'
5일 서울 관악구의 한 공원에서 아이들과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최형숙(43·왼쪽)씨와 김선영(34·오른쪽)씨. 미혼모임을 주변에 당당하게 밝힌다. 최씨 모자는 영화 ‘미쓰마마’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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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남편보다 애를 갖고 싶었어요" 당당한 3040 '미스맘'
웃음이 끊이지 않았다. 5일 서울 관악구의 한 공원에서 아이들과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최형숙(43·왼쪽)씨와 김선영(34·오른쪽)씨. 미혼모임을 주변에 당당하게 밝힌다. 권혁재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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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외관계 지목 여성 임씨 … "아이와 채동욱 총장 무관"
채동욱 검찰총장의 ‘혼외(婚外) 아들’ 의혹 논란이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. 아이 어머니라고 밝힌 임모(54)씨가 10일 일부 언론에 “아이는 채 총장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”는 주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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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문가 칼럼] 불륜 관계서 태어난 자식은 홍길동 처지
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한을 지닌 이는 홍길동뿐만이 아니다. 지금이 양반과 노비가 존재하는 조선시대도 아니고 대체 무슨 뜬금없는 소리일까.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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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양자격 까다롭게 했더니 몰래 버리는 아이 늘었다
남의 아이를 데려다 키울 때 법원 허가를 받아야 하는 입양허가제가 8월 시행된 이후 최근까지 2건의 허가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. 하지만 입양 자격은 까다로워진 반면 미혼모가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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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OOK깊이읽기] '누벨 바그' 창시자 트뤼포 그의 영화만큼 매혹적인 삶
트뤼포 앙투안 드 베크·세르주 투비아나 지음 한상준 옮김, 을유문화사, 796쪽, 3만원 이 책에 실린 프랑수아 트뤼포(1932~1984)의 생애는 그가 남긴 25편의 영화를 모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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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회 통과 주요 법안 Q&A] 민법 개정안
▶ 호주제 폐지를 골자로 한 민법 개정안이 2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. 개정안은 재적 296명 가운데 235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161, 반대 58, 기권 16표로 가결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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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생각은…] 연령기준 3월 1일로 바꿨으면…
초등학교 입학 시점부터 대학을 졸업하는 교육 기간 중 모든 연령과 관련한 제도를 보면 3월 1일생부터 그 다음해 2월 28일생은 동일한 취급을 받는다. 내 생일인 1981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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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은희 여성부장관 초청 '호주제폐지' 온라인 토론 중계
▶ 중앙일보 인터넷독자와의 대화중인 지은희 여성부장관. ▶인터넷 중앙일보 / 조인스닷컴 지은희 장관님 오늘 네티즌과의 대화에 응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. 오늘 좋은 토론 기대하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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탤런트 손지창 "내 생부는 임택근씨"
탤런트 손지창(31) 씨가 최근 "1970년대 최고 아나운서로 명성을 떨쳤던 임택근(71) 씨가 자신의 생부며, 가수 임재범(38) 씨는 이복 형" 이라고 밝혔다. 손씨 등 세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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탤런트 손지창 "내 생부는 임택근씨"
탤런트 손지창(31)씨가 최근 "1970년대 최고 아나운서로 명성을 떨쳤던 임택근(71)씨가 자신의 생부며, 가수 임재범(38)씨는 이복 형" 이라고 밝혔다. 손씨 등 세 부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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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혼후 5년간 혼자 키운 아들의 혈액형검사후 친자아님확인
한차례의 혼전 성관계 때문에 결혼 5개월만에 낳은 아들을 이혼 후에도 친자식으로 알고 키웠던 남자가 5년만에 남의 자식임을 확인했다.A(33.서울거주)씨가 우연히 만난 B(30.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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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내가 낳은 남의자식 生後1년 지나면 親子
부인이 외간 남자와 정을 통해 낳은 자식을 자신의 자식인줄 알고 출생신고까지 했다가 뒤늦게 이를 안 경우 친자(親子)관계를 부인할 수 있을까. 90년2월 徐모(28)씨는 李모(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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낳은 정 기른 정(분수대)
보비트사건으로 온 미국이 떠들썩하더니 곧이어 의정부에서도 성기절단 사건이 발생했다. 이혼하는 부부들이 부양권과 자녀 면접권을 두고 옥신각신하는게 미국 영화에서나 보는 일이었는데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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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별거로 생이별…양부모 품서 9개월 승회군도 생부모 품으로
생모와 별거 중이던 아버지에 의해 생후 10개월만에 남의 집에 입양됐던 구승회군(중앙일보 2월9일자 7면 보도)이 친 엄마 품으로 돌아온다. 승회군의 생모 김혜숙씨(25)는 끈질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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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혼때 데려온 딸 양녀로 입적 가능
☆문 = 13세된 딸을 데리고 재혼한 여자입니다. 본인은 남편의 호적에 올렸는데 딸의 입적이 막연합니다. ▲답 = 재혼때 데려온 딸의 생부가 살아있는지, 출생신고가 되어있는지 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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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동양라디오「서비스·센터」상담중계
◇문=48년 7월15일생입니다. 출생 1개월 후에 생부는 사망하였고 6·25때 어머니와 같이 살다 제가 8세때 어머니는 행방불명되었읍니다. 따라서 고아원 원생으로 지내게되어 가 호